[110803] 학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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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1-08-03 23:39 조회762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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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산이와 사진을 찍은 친구는 빌리와 빌리 친구(산이가 이름을 잘 모르겠다고 하네요. ^-^;;)
우리 준형이와 사진을 찍은 친구는 제라드,
우리 보현이와 사진을 찍은 친구는 에스터,
우리 소민이와 사진을 찍은 친구는 헤더 브룩스(우리 소민이 성까지도 기억하네요. ^-^)
우리 지수와 사진을 찍은 친구는 크리스챤 (학교 수업을 마치고 헤어질 때 이렇게 포옹을 하네요. ^-^)
우리 6명의 친구들과 다함께 사진을 찍은 치구는 에스터와 제시카입니다. ^-^
댓글목록
이지수님의 댓글
회원명: 이지수(pi0908) 작성일:
우리 지수가 많이 작군요... 크리스찬이 엄마같습니다. ㅋㅋㅋ
꼬옥 안아주는 모습이 다정하네요.
같이 간 애크미 친구들과도 그렇고 다들 정이 많이 들겠어요.
벌써 헤어질 때가 걱정되는건 진정 '오버'겠죠? ^^
심소민님의 댓글
회원명: 심소민(shimsomin) 작성일:멋진 친구 많이 사귀고 한국에 초대하자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1161102pdh(9) 작성일:
안녕하세요 지수어머님^-^
이렇게 매일 헤어질 때는 우리 여자 친구들은 포옹을 한답니다. 사실, 어머님들께서 걱정하실 까봐 말씀 안드렸는데요. 우리 친구들이 애크미 친구들과 헤어지기 싫다고 얘기가 이미 나왔었답니다. 그래서 아직 우리들에게 한달이라는 많은 시간이 있다고 함께 보낼 좋은 시간들을 생각하자며 그랬었거든요. ^-^ 그래서 저도 아이들이 한국갈 때 저만 한국으로 갈까봐 살짝(?) 걱정 했었답니다. 어머님은 우리 아이들의 마음도 읽으 시는 걸요? ^-^
안녕하세요 소민이 어머님^-^
와~ 정말 멋진 생각인 걸요? 우리 Wairau 학생들이 한국으로 교환학생을 와서 소민이네 집에 머무르는 것도 특별한 경험이 되겠어요. 어머님의 사랑의 메세지는 우리 소민이의 영어일기장을 통해서 전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도영님의 댓글
회원명: 김도영(uj1295) 작성일:
하이도영~~~엄마는 지금회사.. 지금 열심히 땡땡이치고있음...
도영아 친구 대니얼잘생겼다 ㅎㅎ
다들 오랜친구처럼 아주 다정해 보이네
선생님 이번 캠프 보낼까 말까 많이 망설이다가 보낸건데..
지금생각하니깐 백번잘보냈다 싶내요..
오늘도 하루 수고하세용....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1161102pdh(9) 작성일:
안녕하세요 도영이 어머님 ^-^
회사에서 바쁘실 텐데도 이렇게 우리 도영이를 위해서 응원 메세지 남겨 주시면 감사드립니다.
도영이 친구 대니얼 보다는 우리 도영이가 훨~씬 잘생겼죠. ^-^ 우리 도영이 매일 매일 새롭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몸과 마음이 성장해서 한국에서 부모님들 뵙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도영이의 즐겁고 안전한 캠프를 위해서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