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가 1등 이네요..ㅋㅋ 아이들이 모두 상큼 발랄해 보입니다
특히 아현이 클로즈 샷 예술인데요
음.. 크게 교실 수업사진과 운동장에서 플레이 하는 사진으로 나뉘는데
아이들 표정은 완전 딴판!

올리자 마자 들어오시는 어머님들...ㅎㅎ; 혹시 제 뒤에서 보고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ㅋ 아현이의 저 행복한 표정은 약간의 사연이 있습니다. 오늘 점심 도시락을 자기가 좋아하는 것만 싸줬다고 아침부터 무지하게 행복해하길래 찍었답니다.^^ 물론, 그래서 그 도시락은 점심이 되기 전에 모두 없어졌죠...ㅎㅎ

참! 지영이와 예슬이는 드디어 친구를 사귀었나봐!

오늘 아현,현유엄마는 이등입니다!! ㅎㅎ .. 아현이의 환한 미소를 보고 저도 행복했었는데 그런 사연이 있었네요.. 역시, 먹는 것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우리 아현이... 너무 맛난 것만 싸주셔도 않되는데.. 2주 후면 귀국인데.. 아현이랑 현유가 굴러 들어올까 걱정입니다..그리고  선생님.. 멋진 사진 감사합니다. 아현이의 미소에서 아현이가 요즘 생활이 얼마나 행복한지 느낄수 있었습니다. 얼른 다이어리로 가서 오늘은 어떤 사연이 올라왔는지 봐야 겠어요.. ㅎㅎ

선생님께서 매일 올려주시는 소중한 이 포토폴리오 자료에서 평소에 보지 못하는 태욱이에게 나타나는 특이한 공통점을  발견하게 되네요. 학교에서의 생활 모습은 평소 제가 관찰할 수 없는 부분이라 간과하고 있던 것이 누적되는 자료가 되니 엄마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ㅍㅍㅍ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선생님께서 매일 올려주시는 소중한 이 포토폴리오 자료에서 평소에 보지 못하는 태욱이에게 나타나는 특이한 공통점을 발견하게 되네요. 학교에서의 생활 모습은 평소 제가 관찰할 수 없는 부분이라 간과하고 있던 것이 누적되는 자료가 되니 엄마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ㅍㅍㅍ

아들! 아빠다.
홈스테이 가족분에게 편지를 쓰야하는데 요즈음 바빠서 못 쓰고 있다.
바쁜 일이 끝나면 바로 올려줄게.
언제나 건강하고 씩씩하게 친구들과 즐겁게 잘 지내다 오기를 바란다.
울 아들 화이팅!

아들! 아빠다.
여름 신발 한컬레 사지 않고 아직도 답답한 검은 운동화만 신고 다니니.
네 발이 답답하다고 화내겠다. 한켈레 사서 신고 다니거라.
태욱아!
홈스테이 가족분에게 편지를 쓰야하는데 요즈음 바빠서 못 쓰고 있다.
바쁜 일이 끝나면 바로 올려줄게.
언제나 건강하고 씩씩하게 친구들과 즐겁게 잘 지내다 오기를 바란다.
울 아들 화이팅!

선생님 수고가 많습니다. 태욱이가 눈병이 난 것 같습니다. 전화상으로는 괜찮다고 하는데 선생님께서 태욱이의 상태를 보고 심하면 병원에서 치료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태욱이 보고는 마이신을 먹으라 했는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 눈병이 발병한 후에는 약을 먹으면 안될 것 같습니다. 수영도 될 수 있으면 눈병이 치료될때까지는 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바쁘실텐데 부담을 드리는 것 같습니다. 건강한 하루 하루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태욱이의 특이한 공통점이라... 무엇일까요?ㅎㅎ; 어제 보니 다래끼가 난 것 같았는데 선생님께서 그런 데 바르는 약이 있다고 하셔서 그럼 한번 발라주라고 하긴 했는데 암튼 오늘은 태욱이도 선생님도 별 말이 없더라구요. 그냥 보기에도 잘 모르겠고. 내일 보면 다시 한번 확인해볼께요.
지영이와 예슬이는 유쾌한 친구들을 만들었습니다.^^ 앞으로는 쭈욱 잘 지낼 것이라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