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127] ESL 수업 & Science A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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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1-01-27 18:28 조회810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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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동 맘님의 댓글
회원명: 신현동(psy0712) 작성일:
오랫만에 사진속의 선생님 얼굴..반갑습니다^^
썬크림을 잘안바르는지 현동이 얼글이 그새 많이 까맣게 탄것같네요~
현동아~~썬크림 잘 챙겨바르고 남자아이들하고는 많이 친해진것같은데 누나들과 여자찬구들과도 친하게 지내렴~~
양아현님의 댓글
회원명: 양아현(kelly990612) 작성일:현유는 아무래도 그 곳 음식이 잘 맞나 봅니다. 사진 속의 현유 얼굴이 나날이 보름달에 가까워 지는 것 같아요.. 빵그란 우리 현유 얼굴을 보고 한 참 웃었습니다. 아현이는 나날이 숙녀가 되어 가는 것 같아요.. 뉴질랜드 물이 좋은지 우리 딸 얼굴이 점점 더 예뻐지는 것 같네요. 선생님께서 아이들을 잘 살펴주셔서인지 아이들 얼굴이 모두 편해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선생님은 너무나 동안이라서 정말로 학생들과 함께 있으면 잘(?) 구별이 되지 않습니다.. ㅎㅎ
정영관님의 댓글
회원명: 정영관(jyg98) 작성일:오랫만에 활짝웃는 영관이 모습을 보니 넘 좋으네요..선생님과도 아이들과도 서로 가까워진게 사진속에 묻어 나는듯해요.. 좋은 친구들과 좋은 추억 많이 담게 잘 즐기고 경험하고 배우고 오면 좋겠어요..
김태욱님의 댓글
회원명: 김태욱(twkim) 작성일:태욱아 형아가 태욱이 사진보고 여전히 장난기가 그대로라고 걱정하고 있단다. 태욱이 진지한 표정 좀 보고 싶다고 웅웅되고 있다.
김태욱님의 댓글
회원명: 김태욱(twkim) 작성일:선생님 수고 너무 많으세요.감사드립니다. 선생님 태욱이에게 신촌중학교 배정 받았다고 좀 알려 주십시요.그리고 사진보니 울 태욱이는 무서워서 암벽타기 못했나봐요? 살도 빠지게 힘든 모험 좀 해 봐야하는데 안타깝습니다.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1161102pdh(9) 작성일:핫핫핫... 사실 제 사진은 안 넣을 예정이었는데 어느순간 까먹고 그냥 모두 올려버렸네요...ㅎㅎ; 화장발이지만 그래도 어리게 봐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태욱이는 무서워서 수직강하 미끄럼틀은 못 탄 게 맞는데, 암벽타기는 할 수 있는 시간이 따로 있는데 태욱이가 다른 데 있었기 때문에 못했던 것이었습니다. 태욱이도 많이 안타까워했지요. 태욱이의 장난기는 태욱이가 여기서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원동력인 것 같습니다. 어린이일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데 그냥 좀 봐달라고 태욱이형에게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