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725] Orana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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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09-07-25 19:14 조회863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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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님의 댓글
회원명: 김성훈(hoon07) 작성일:성훈이 오늘은 밝은 모습이여서 엄마 마음 조금은 놓인다. 기린 가까이는 무서워서 못갔나보군아. 너무신나게 놀아서 오늘은 많이 피곤하겠네. 주말에 푹 쉬고 월요일을 활기차게 시작하렴. 월요일날 보자. 홈스테이 집에 들어가면 네방정리 정돈 잘하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깊은 성훈이의 마음변함없이 집에서처럼 생활하렴.
조현준님의 댓글
회원명: 조현준(chj0929) 작성일:
현준아 너 혹시 홈스테이 가정에 컴이 있어서 엄마가 올린 글 보니?
그러면 니 홈피에라도 답장글 좀 올려줘~잉~
그리고 ...음.....믿을께^^
오민수님의 댓글
회원명: 오민수(oms0701) 작성일:민수야..잠바입고다녀...너만티하나 입었잖아..감기들까봐 걱정이다
이예은님의 댓글
회원명: 이정호(sarangok) 작성일:선생님 고생많으셨습니다. 주말에는 체력 보강을 위해서라도 좀 쉬세요..
조현준님의 댓글
회원명: 조현준(chj0929) 작성일:
현준아 엄마 내일 부터 실습 들어간다. 아마
3주동안은 거의 아침 8시에 나가서 밤 7시 넘어서 들어 올것 같아.
너가 열심히 사는 동안 엄마 아빠도 각자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 할께.
그리고 어제 민규 수업 마지막으로 마쳤다 .민규가 현준이 형 많이 보고 싶어해서
여기에 올린 사진 보여 줬어. 대개 좋아하더라.
민규의 마지막 수업이 엄마두 대게 아쉬웠다.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생겨 나는 알 수없는 인연과 끈끈한 정이 참 무섭다는 생각을 해 보았다. 엄마 사실 민규수업할때 행복했었다.
민규가 장애가 있기는 했지만 ..넘 잘 따라오고 넘 많이 발전하는 모습이 보여서,......
민규엄마가 너에게도 참 고맙고 감사한대. 민규쉽지 않았을텐데 잘 돌봐주고 놀아줘서...
엄마가 바빠지면 이젠 여기에 글 올리는 것두 뜸할지 몰라. 그래도 이해 부탁.
앞에서 말했지만. 사람과 사람의 인연은 참 소중하니까 홈스테이 가족들께 늘 감사하는 마음갖고 늘 잘하기를 바란다. 그리고 늘 소소한것에 홈스테이 맘께 감사한 마음 표현하는 것 잊지 말기를....
김성훈님의 댓글
회원명: 김성훈(hoon07) 작성일:
아들
아빠네요
차츰차츰 밝은모습으로 적응해가는모습 올라온 아들사진보고
반갑기도하고 좋네
아들 거기서 이런편지 볼수있니
아빠가 한마디 하고싶어서
처음 접하는세상 낯설고 어설프고 겸염쩍스럽지
누구나 다 마찮가지로 다그래
하지만 조금씩 시간이갈수록 익숙해지고 이해도되고 생각도 넓어지지
항상 자신감가지고 처음접하는 낯설은 세계의일부분 에서
많이 느끼고 좋은추억 만들길....
그리고 아들
사진으로나 공항에서보니까 우리아들 체격이 그리만만치는 않던데
체격만큼이나 큰 마음으로 같이간 동료들도 잘 챙기고
선생님 말씀도 잘듣길.....동작이 좀 느리잖아 그게좀 걱정이네 ㅋㅋㅋ
그럼 아들 잘 하고
아빠가
한수지님의 댓글
회원명: 한수지(hss1118) 작성일:
사랑하는딸 수지야~~ 엄마가 출장땜에 오늘 2일분을 한꺼번에 봤어요.
수지가 잘 지내고 있는것 같아 안심이되는구나
근데 잠바와 바지는 갈아입고 다니세요.
추울때는 연두색 잠바를 입고 바지도 다른것으로 갈아입고 다니세요.
어제도 수지꿈을 꾸었는데 역시 오늘 수지랑 전화통화를 할수 있어서
행복했단다. 수지야~~ 건강하게 잘 지내자~~
사랑해!
김성훈님의 댓글
회원명: 김성훈(hoon07) 작성일:아들 어제밤에는 아들이 꿈에 보이던데 좋은 소식이 있을려나보다 어제는 홈스테이가족과 즐겁게 잘보냈니? 오늘은 어떤소식이 올라올지 몹시궁금하다 신발이랑 옷 많이 챙겨 줬으니까 따뜻하게 입고다녀라 참 오늘은 거기 교복입는지 모르겠네 교복입고 찍은 사진이 없더라 오늘도 즐거운날 되길 바란다
신현욱님의 댓글
회원명: 신현욱(shu0118) 작성일:
동물원을 갔었네
놀땐 재미있게 놀고 계획한 일은 계획대로 잘 하고 있으리라 믿는다.
아들 사랑해